발바닥작은도서관은 인근에 있는 정자동 봉우재어린이공원 초기 별칭인, '발바닥공원'에서 따온 표현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름을 지었으며, 어린이들이 발바닥으로 땅을 밟고 자유롭게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자는 의미이다.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마을문화예술창작소, 맘코칭독서포럼, 청년멘토링포럼 등 독서를 통한 지역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.